강원 아파트 트리븐 삼척

트리븐 삼척 아파트 모델하우스 분양
삼척의 생활축을 바꾸는 새 주거, 트리븐 삼척
왜 지금 주목할까요
대출 규제로 서울 과열은 진정됐지만, 지방은 공급조차 줄어 ‘새 아파트 갈증’이 커졌습니다. 이런 국면에서 대단지 신축으로 등장한 트리븐 삼척은 생활 인프라, 교육, 교통을 한곳에 모은 드문 선택지입니다.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청약이 예고되며 실수요와 투자 모두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사업개요와 스펙
트리븐 삼척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교동 205-6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단지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4~29층, 총 4개 동 418세대로 계획되었습니다. 시공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맡았고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입니다. 전용 84와 99㎡의 중대형 위주 구성, 세대당 약 2대에 달하는 849대 주차 확보가 특징입니다. 일반분양 210세대, 신혼부부·다자녀·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208세대가 배정되어 다양한 수요층을 포섭합니다.
이동은 더 짧게, 생활은 더 가깝게
삼척 도심을 관통하는 동해대로와 7번 국도, 동해고속도로 접근이 편하고,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이용도 수월합니다. 동해선 전 구간 개통으로 해안축 이동성이 커졌고, 향후 KTX 이음 확대 시 부산과 포항 접근성이 더 짧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중교통과 광역도로를 함께 쥐고 있어 출퇴근과 주말 이동 모두 탄력이 붙습니다.
학세권의 안정감
도보 3분 거리에 삼척초가 있어 저학년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정라초·청화중·삼척고·삼척여중 등 중등 학군이 인접합니다. 강원대학교까지 가까워 초·중·고·대에 이르는 원스톱 교육생활이 가능합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등하굣길이 단순하다’는 점은 주거 만족을 크게 끌어올립니다.
장보기도, 여가도, 도심 한가운데서
삼척시청,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중앙시장 등 핵심 생활시설이 가까워 일상이 가볍습니다. 문화·의료 인프라도 손에 잡히는 거리에 있어, 주중에는 업무와 생활을, 주말에는 바다와 도심을 오가며 균형 잡힌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지·커뮤니티 설계의 포인트
전 세대 정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와 채광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간 거리와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습니다. 라인별 2대 엘리베이터로 혼잡을 낮췄고, 차음 구조로 층간소음 저감에도 신경 썼습니다. 커뮤니티는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 독서·스터디 공간은 물론, 삼척 최초로 도입되는 어린이 물놀이터와 키즈 스테이션, 클라이밍 존까지 가족 단위 생활을 촘촘히 지원합니다.
평면 체크 팁
주력인 84㎡는 4베이 판상형 구성으로 맞통풍과 채광이 뛰어나고, 방들은 자녀방·서재·취미실 등으로 유연하게 쓰기 좋습니다. 현관 창고의 구성 선택, 가구형 세면대, 복합 환기 시스템, 바닥 난방 등 실사용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ㄷ자형 주방에 세라믹 상판과 와이드 싱크볼, 리니어 조명과 유리 장식장, 슬라이딩 콘센트가 더해져 수납과 동선, 시각적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립니다. 99㎡는 침실 규모와 드레스·팬트리 확장성이 커 가족 구성 변화에 유연합니다.
자금 계획은 이렇게
분양가 공개 전이라도 큰 틀의 자금 플로우는 그릴 수 있습니다. 계약금 10% 가정 시 초기 현금과 중도금 분납 스케줄, 잔금 시점의 자기자본·대출 비중을 월별 현금흐름으로 환산해 보세요. 지방 비규제 지역의 장점인 전매·거주의무·재당첨 제한 미적용은 유동성을 높여주지만, 금리·DSR 관리와 중도금 승인 여부는 보수적으로 가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별공급 가구는 소득·자산 기준, 의무 거주·전매 요건을 사전에 확인해 당첨 후 취소 리스크를 줄이세요.
청약 타임라인과 준비물
입주자모집공고 후 특별공급, 1·2순위, 당첨자 발표, 서류 접수, 정당계약 순으로 이어집니다. 지역 우선 배정이 있으니 거주 요건을 먼저 점검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예치금 충족, 무주택·세대구성 확인 서류를 미리 준비하세요. 인기 타입은 경쟁이 치열할 수 있어 동·호·층 대안 리스트를 2~3순위까지 만들어두면 계약 전략이 탄탄해집니다.
미래가치의 키워드
신축 공급 공백이 길어진 지역에서 400세대 이상의 트리븐 삼척은 희소성이 큽니다. 동해선, KTX 이음 확대와 함께 해안·관광·산업축의 연결성이 높아지면 주거 선호는 더 견고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거주 관점에서 동선이 짧고 생활이 단순해지는 단지, 이것이 결국 자산가치 방어의 기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