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동부 센트레빌 전세 분양전환 1억대 분양 > 분석정보

남악신도시 동부 센트레빌 전세 분양전환 1억대 분양

1. 한눈에 보는 핵심 포인트

남악 신도시의 수변축 한가운데에 자리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영산호·남청천을 마주한 공원형 단지입니다. 낮은 용적률과 넓은 통경축, 남향 위주 배치로 정주성을 키웠고, 합리적 조건에 분양 전환을 앞두고 있어 실거주와 투자 관점 모두에서 눈여겨볼 만합니다.

2. 사업 개요와 밀도 설계

대지 약 6만7천㎡, 연면적 약 19만㎡ 규모로 지하1층~지상12층, 30개 동, 총 1,258세대가 구성됩니다. 용적률 210%대, 건폐율 22%대의 보수적 밀도로 계획돼 단지 곳곳에 녹지와 보행 동선을 넉넉히 담아냈습니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가 ‘공원형’이라는 표현을 얻는 이유입니다.

3. 배치도와 조경 콘셉트

부지 중앙을 가르는 넓은 통경축과 남향 위주의 배치, 수변·녹지 조망 극대화가 핵심입니다. 센트럴 가든과 피크닉 가든 등 6개의 테마정원, 순환 산책로가 연결돼 단지 안에서 산책·휴식·운동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수변 도시의 장점을 단지 일상으로 끌어들인 설계라 평가됩니다.

4. 평면(타입)과 내부 특화

전용 59㎡, 84㎡로 구성되며 84㎡는 A·B 두 가지입니다. 84A는 4Bay 판상형으로 채광·통풍·가구 배치가 뛰어나고, 현관 팬트리와 드레스룸으로 수납력이 좋습니다. 84B는 타워형으로 침실 분리가 용이해 사춘기 자녀가 있는 가구에 유리합니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의 평면들은 ‘수납·채광·가변’의 기본기를 충실히 챙겼습니다.

5. 커뮤니티와 생활 지원

피트니스·GX·실내골프·작은도서관·독서실·연회장·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갖추고, 약 170평 규모의 키즈빌리지와 단지 내 어린이 특화 공간을 도입했습니다. 지하 세대창고, 바이크 스테이션 2곳까지 더해져 수납과 취미 동선의 효율을 높였습니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의 ‘생활 안에서 해결되는 편리함’이 체감 포인트입니다.

6. 교통·생활·교육 인프라

남악로·오룡남로,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삼호대교를 통해 대불국가산단 접근성이 좋습니다. 임성리역 이용도 가능해 광역 이동도 유연합니다. 롯데아울렛·대형마트(예정)·영화관(예정) 등 상업·문화 인프라가 풍부하며, 오룡초·중, 남악중·고 등 학군이 가깝고 학원가 이용도 편리합니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가 남악 신도시의 중심축에 있다는 장점이 드러납니다.

7. 자연환경과 수변 프리미엄

영산호·남청천을 마주한 리버뷰 입지는 같은 생활권에서도 상위 시세를 형성하기 쉬운 변수입니다. 수변 캠핑장, 야외공연장, 수변공원 조성 계획이 더해지면 주거 만족감과 체류 시간이 늘고, 단지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8. 스마트·보안·에너지

홈 IoT로 조명·난방 원격 제어, 무인택배·CCTV·차량인식 등 방범 체계가 촘촘합니다. 단지 밀도가 낮고 동간이 넓어 자연 환기·일사 확보가 유리해 실사용 에너지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실거주자에게 실제 비용이 체감되는 대목입니다.

9. 자금·분양 전환 체크포인트

분양 전환 단지는 계약금·중도금·잔금 구조, 전환가 산정 방식, 옵션 선택(발코니 확장·빌트인·시스템에어컨) 등에 따라 총투입비가 달라집니다. 무주택·1주택, 소득·부채에 따른 대출 가능액(LTV·DSR), 취득세율(무주택 1~3% 구간), 중도상환 수수료 여부까지 미리 시뮬레이션해 보시길 권합니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전용 59·84㎡ 중심이라 금융·세제 부담을 상대적으로 관리하기 쉽습니다.

10. 전망과 결론

대불국가산단·목포삽진산단·전남도청 등 배후 일자리, 남악 신도시의 상업·행정 집적, 수변 공원 확대라는 세 축이 만납니다. 수변 프리미엄과 공원형 저밀도 설계, 안정적인 교육·생활 인프라까지 고려하면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실거주 만족과 중장기 가치 방어에 모두 유리한 카드입니다. “남악에서 수변·생활·미래가치를 한 번에”라는 문장이 이 단지를 가장 잘 설명합니다.